■ 국내 샴푸 성분 중 우려되는 계면활성제 성분
○ 샴푸와 주방세제의 유해 물질들( '14년 12월 박철원 지음) 이란 책을 보고, 생각보다 유해한 성분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샴푸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아래의 국내 유통되는 국내외 제품의 전성분을 분석 후 우려되는 성분을 각 제품별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국내 6개 회사의 총 14개 제품, 국내 1개 회사 식약처 허가 1개 제품
- 외국계 2개회사 총 3개 제품
○ 각 우려되는 성분을 아래와 같이 통합하여 정렬해보았습니다. (ㄱ~ㄷ 순)
-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glycol disterarate)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글라이콜스테아레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디프로필렌글라이콜 : 프로필렌옥사이드 (2B급 발암물질)
- 라우라마드이에이 (lauramide DEA) : 아크롤니트릴 (2B급 발암물질)
- 라우라마이드디이에이 (lauramide DEA)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 (lauramidopropyl betaine) : 아크롤니트릴 (2B급 발암물질)
- 라우레스-23 : 라우릴 지방알콜에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평균 23개 부가
- 라우레스-3 : 라우릴 지방알콜에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평균 3개 부가
- 스테아레스-2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평균 2개 부가
- 스테아레스-20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평균 20개 부가
- 암모늄 or 소듐 라우레스설페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코카마드엠이에이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 아크롤니트릴 (2B급 발암물질)
- 트리에탄올아민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포타슘디메치콘피이지 7 판테닐포스페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폴리소르베이트20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평균 20개 부가
- 프로필렌글라이콜 : 프로필렌옥사이드 (2B급 발암물질)
- 프로필렌옥사이드 (2B급 발암물질) : 프로필렌옥사이드 (2B급 발암물질)
- 피이지 120메칠글루코오스디올리에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피이지 -8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피이지10(PEG-10)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피이지14M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피이지6(PEG-6) 카프릴릭 글리세라이드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암모늄 or 소듐 라우릴설페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C12-15파레스-3 : 탄소수가 12~15인 지방알콜에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평균 3개 부가
- TEA(triethanolamine) 설페이트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부가
- TEA도데실벤젠설포네이트(dodecylbenzenesufonate) : 에틸렌옥사이드(1급 발암물질) + TEA, 도데실벤젠설포네이트 주로 세탁용 세정제로 사용되는 알킬벤젠설포네이트의 일종, 독성이 강하여 피부에 직접 노출되어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아님
○ 성분의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고 실질적인 유해성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샴푸 사용 또는 구매 시 성분의 안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