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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9_베론즈 뉴스 요약_10년물 채권 금리, P&G, 포드&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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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Barrons 의 뉴스 중에서 Bond Yields, P&G, Ford & Rivian 키워드로 하는 몇가지 흥미로운 기사를 간략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Stocks Look to Rebound, Elevated Bond Yields Hold Firm, Oil Rises - and what else is happening in the stock market today

The yield on the benchmark 10 yr US Treausry note was nearing 1.88%, its highest level in two yrs. It began 2022 at 1.53%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88%로 지난 2년간 최고수준으로 상승하면서 급락했던 미국 주식시장이, 채권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주가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 1년 차트

 

P&G Tops Earnings Estimates and Lifts Organic Sales Outlook

Analyst at RBC Capital Markets said "one of the best positioned in the industry to offset the negative impact of commodity inflation with pricing and productivity"

P&G가 실적전망치를 상회하였다고 합니다. P&G는 가격과 생산성 측면에서 물가 상승에 대한 부정적 영향 상쇄할 수 있는 포지션을 갖춘 회사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P&G 1년 주가수익률 그래프입니다.

Rivian Made Ford Billions. But Ford Can't Sell Yet and a Loss Might be Coming

Ford will record an $8.2bn gain on its investment in Rivian when the Detroit auto maker reports its fourth-quater financials

Ford가 Rivian 지분 투자로 작년에 큰 수익을 기록했지만, 현재 Rivian 주가는 작년대비 하락한 수준으로 이 추세로라면 1분기에는 지분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Ford가 Rivian의 지분을 이용하여 향후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나갈지가 주주들에게 더 큰 이슈라는 내용입니다.
  

 

작년 상장이후 Rivian 주가 차트

 

1년 기준 Ford 주가 차트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Barron's 경제지에서 국채수익률에 따른 주식시장 움직임과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P&G의 실적과 주가, 그리고 작년에 아마존 전기차로 관심을 끌었던 Rivian과 Ford의 주가 상관관계 등의 주제의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변동성을 갖고 있으나 거시경제 요소와 기업이 포지션에 따라 실적과 주가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롭게 보입니다.

다음에도 흥미로운 기사와 함께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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