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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투자

‘책준형 신탁’ 리스크 관리 강화 | 휘발윳값 1800원 육박 | 건설사 3곳 중 1곳, 재무건전성 빨간불 | 석화업계, 신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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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1일 주요 금융 경제분야 뉴스 입니다. 

1. PF 뇌관 ‘책준형 신탁’ 리스크 관리 강화

  • 책준형 신탁을 활용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의 리스크 관리가 강화됩니다. 금융당국은 부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 구조 조정 및 사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규모 부실 사태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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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management for structured trust-based PF loans is being strengthened. Financial authorities are introducing measures for loan restructuring and preemptive management systems to minimize the risk of defaults, aiming to prevent major financial crises.

 


2.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악용 못한다… 3월부터 원천 차단

  • 대포통장을 활용한 보이스피싱이 3월부터 원천 차단됩니다. 금융당국은 통장 개설 단계에서 거래 목적 심사를 강화하고, 의심 계좌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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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dulent accounts used for voice phishing will be blocked from March. Authorities plan to strengthen purpose verification during account opening and enhance monitoring systems for suspicious accounts.

 


3. 올해 車보험료 0.5~1% 내린다

  • 올해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0.5~1% 인하될 예정입니다. 이는 보험사의 손실 부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다만, 손해보험 업계의 적자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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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insurance premiums will drop by 0.5–1% this year. Despite potential losses for insurance companies, this measure is aimed at benefiting consumers. However, the non-life insurance sector faces concerns over rising deficits.

 


■ 경제

1. 한은 “올해 성장률 1.6~1.7% 전망... 계엄여파 0.2%P 하향”

  •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1.6~1.7%**로 전망하며,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로 기존 예상치보다 0.2%P 하향 조정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소비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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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k of Korea forecasts a growth rate of 1.6–1.7% this year, a 0.2% downward revision due to political instability. Global economic slowdown and reduced domestic consumption are cited as key factors.

 


2. 설 앞두고, 서울 휘발윳값 1800원 육박

  •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의 휘발윳값이 리터당 1,800원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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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ine prices in Seoul are nearing 1,800 KRW per liter ahead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s. The rise is attributed to a combination of global oil price increases and a weaker KRW.

 


3. 연말연시 특수 실종 외식 매출 13주째 ↓ 벼랑에 선 자영업자

  • 연말연시에도 외식 매출이 1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이 주된 원인으로, 자영업자들의 재정적 압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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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out sales have declined for 13 consecutive weeks, even during the holiday season. Rising inflation and weakened consumer sentiment are increasing financial pressure on self-employed individuals.

 


■ 산업

1. 건설사 3곳 중 1곳, 재무건전성 빨간불

  • 건설사 중 약 33%가 재무건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규모 부실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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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33% of construction companies are facing financial instability due to high interest rates and rising raw material costs, sparking concerns about potential defaults.

 


2. K방산 상징 'K9 자주포' 공산권國 첫 수출 임박

  • K9 자주포가 공산권 국가로 첫 수출될 예정입니다. 이는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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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9 self-propelled howitzer is set for its first export to a former Eastern Bloc country, symbolizing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K-defense industries.

 


3. “86조 모빌리티 시장 잡자” 석화업계, 신소재 개발에 속도

  • 석유화학 업계가 약 86조 원 규모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친환경 소재 관련 기술 확보가 핵심 전략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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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trochemical industry is accelerating efforts to dominate the 86 trillion KRW mobility market by developing new materials. Securing technology for EVs and eco-friendly materials is a ke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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