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연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째를 위해 출산 전에 해야 할 일 (둘째 출산, 조리원 기간 분리 준비) 둘째 출산이 가까워 오면서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첫째의 마음입니다. 아직까지 엄마와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첫째 아이가 엄마가 없는 기간 동안 잘 있어줄지,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잘 받아줄 수 있을지 등이 걱정이 됩니다. 아이 둘을 키워본 사람들의 경험담으로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를 처음 접했을 때는 그 충격이 상상 이상으로 크다고 들었던 터라 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둘째 출산 시 조금이라도 첫째 아이의 마음이 덜 힘들 수 있게 어떤 준비를 해줄 수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언제, 어떻게 임신 사실을 말해야 하나 임신 초기보다는 엄마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안정기에 임신 사실을 아이게 알려도 늦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사실을 알리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