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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위험

언제 버블이 터질지 모를 때, 대폭락을 활용한 3배수 ETF 투자방법 들어가며 앞서 ETF 투자전략에 대해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듯이 주식시장이 과열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언제 주식시장이 버블이 터질지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세우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시장의 버블이 언제 터질지 예상하기 어려울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성이 높은 상황 이용 원리는 간단합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면 이미 발생한 상황을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자들의 3배수 ETF 투자 시크릿에서 최윤식 박사는 과거의 주식시장 패턴을 분석해보니 주식시장에서 버블이 크게 터지고 나서 추가적으로 대하락이 발생하기까지는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더보기
3배수 ETF의 단점, MDD위험에 대해 알아보자 3배수 ETF의 단점 - MDD위험 3배수 ETF 투자법에 대해서 몇가지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최근 연준의 긴축이 이슈화 되면서 연일 이어지는 하락장에서도 느끼시겠지만, 3배수 ETF는 종합주가지수 하락폭의 3배로 변동하기에 하락장에서는 위험성이 1배수 상품보다는 확실히 더 크게 체감될 것입니다. 일례로 레버리지 ETF를 잘못 투자하면 계좌가 녹는다는 이야기도 있듯이, 이번 글에서는 3배수 ETF의 단점인 MDD위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MDD란? (Maximum DrawDown, 최대낙폭) 위에서 3배수 ETF 상품의 단점은 MDD위험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MDD는 Maximum Drawdown의 약자로 쉽게 투자기간 중 발생하는 '최대 낙폭'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