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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독서

거인의 노트_ 기록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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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자유 

거인의 노트의 2장 자유 부분을 읽어 보았습니다. 삶이 공허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느낄 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지 모를 때 김익한 교수님은 일단 기록을 통해 자신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살다보면 어느 시점은 꼭 그럴 때가 있을 거 같습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주어진 역할의 임무를 수행하느라, 생업을 위해서 원치 않아도 해야 하는 일을 하느라 인생의 많은 시간을 허비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들 사이에서도 잠깐이지만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가 기록을 통해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작해 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2장 자유 요약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잠깐이라도 '나와의 대화' 기록해보자  

자투리 시간을 가벼운 유희활동으로 흘려버리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멍 때리는 시간, 잠시 머리 식히는 시간 그렇지만 그 시간 중 일부를 나와의 대화 시간인 기록의 시간도 떼어놓는 다면 교수님이 말하는 "자유"에 한걸음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란 말은 모두가 꿈꾸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 관계적 자유 그 자유를 가능케 할 수 있는 첫 걸음 나와의 대화인 기록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 그것이 이 장의 핵심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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