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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투자

[24.08.28 뉴스] 카드,캐피털사 연체율 급증 | 병장 월급인상, 육아휴직급여 확대 | SK이노베이션, SK E&S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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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카드·캐피털사 연체율 급증으로 인한 금융 안정성 우려

최근 경제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로 인해 카드와 캐피털사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4년 들어 카드사와 캐피털사의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악의 연처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가계부채 증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상환 부담 증가가 주된 원인입니다. 금융당국은 이 상황을 주시하며, 자산 건전성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이로 인해 금융사 자산건전성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신용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금융사의 대출 심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6WOBC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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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5년 예산안 병장 월급 인상과 육아휴직 급여 확대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예산안 주요내용에서 2025년부터 병장 월급이 기본월급이 12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되고 최대 55만원의 내일준비적금을 포함하면 최대 205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육아휴직 급여도 첫 3개월 동안 250만원, 그 다음 3개월은 200만원, 나머지 6개월은 160만원으로 월별 상한액이 확대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보상 강화와 더불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이외에도 다자녀 가구 대중교통비 할인, 소상공인 배달비 지원, 생계급여 확대, 필수 의료 확중 관련된 예산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내수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육아관련 용품 등의 생활부문의 소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08/28/SMZ4STDLJVG7JC3NXDHLVRKD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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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SK이노베이션, SK E&S 합병으로 100조원 규모 에너지 기업 탄생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전략적 합병이 이루어졌습니다. 2대주주인 국민연금(지분율 6.2%)이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반대표를 던졌지만 SK(주) 36.2%, 외국인 주주 95% 등이 찬성하면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주주총회를 통과하여, 자산 100조원 규모 '에너지공룡'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고, 전기화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과 배터리사업에 더해 SK E&S의 액화천연가스 재생에너지 사업 등이 결합되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며, 향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827181048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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